신고 돌아다니는데 뒷굼치가 불편해서 밑창을 들어보니 못이 뾰족하게 나와있었어요. 시간문제지 더 오래신었다면 언제 제 발꿈치를 뚫었을거에요. 너무위험해서 당일은 발시려운데도 슬리퍼 신고 귀가했고, 못을 팬치로 구부려서 신어도 봤는데 도저히 이물감때문에 딱딱하고 아파서 못신겠어서 교환? 반품 신청했는데 또 아시잖아요 엄청 오래기다려야 하는거. 그래서 그냥 반품철회하고 대충신다 버리려구요. 발에 구멍이 났어야 빠른조치가 이루어졌을까 생각이 드네요.
(2021-02-22 15:24:3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