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사이즈 : 250
발볼넓이 : 보통
선택한 옵션 : 베이지
다른 구두로 언니구두의 편안함을 경험하게된 저,
웨딩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6월에 촬영이 있어 이모저모 검색하다가 웨딩슈즈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드레스나 살색과 유사한 색상에 블링블링이 달려있는 것이 표준인듯 한데, 일반 구두에 클립을 끼워서 장식을 달더라구요!
예비신랑을 예랑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예랑이는 큰 키가 아니여서 예랑이는 높은 굽, 저는 낮은 굽으로 찾고있었는데 역시 언니구두입니다ㅎㅎㅎ
착화감 마음에 들고, 장식도 나름 잘 어울려서 신발고민 덜었습니다. 잘 신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