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우연히 삭스부츠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저의 최애템이 된 신발입니다. 굉장히 애정하는 신발이다보니 특별한 날이 있을 때 꾸미고 싶을 때마다 신었고 그러다보니 너무 자주 신어서 밑창이 닳아 구두 수선집에서따로 밑창까지 새로 붙여서 또 신고 다녔답니다ㅠ 근데 그러고도 또 닳아서(많이 신다보니) 버리고 새로운 걸 사려고 했어요 ㅎㅎ 그런데 이번은 배송도 좀 늦었고 그 배송 늦은 것에 대한 안내도 미숙해서 사실 좀 실망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상품에 대한 불만족은 아니니 별점에 영향을 주진 않았어요 제가 몇 년 전에 처음 샀을 때랑은 좀 달라진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신발을 신을 때 불편하게 한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여전히편하구요 오래 걷기도 좋구요 예뻐요 영원한 저의 최애 신발입니다

(2023-11-29 16:48:1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